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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기반의 서비스 기획 (ICE 피드백, 실험 설계와 검증, AB테스팅, Aha & Habit Moment)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

ICE 피드백   목표 지표에 따라서 분류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다.  예를 들어 가설에 따라 높여야 하는 지표가 사전 예약률, 고객 전환율이라면 이에 따라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목표 지표를 높이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한 건지를 먼저 이야기해 보는 선행작업이 필요할 수 있다. 목표 지표에 따른 분류작업을 통해 ICE라는 작업 자체가 좀 더 정량적으로 유의미하게 비즈니스적으로 유의미한 지표가 높아지는 방향으로 설계를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명시할 필요가 있다. 이 작업을 통해서 전사적으로 워크숍을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해관계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명시가 필요해 보인다. 이런 부분이 훈련이 된다면 실험을 계속해서 설계해 볼 수 있고 검증해 볼 수 있다는 부분이 좋다. 일종의 설계를 ..

PM 2024.08.22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획 (코호트 찾는 법, 그로스 루프, ICE 우선순위 설정)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

PM으로서 명심해야 할 것 프로덕트 개선을 위한 무조건적인 투자는 옳지 않다. 뭐든 프로덕트로 무언가를 해결하려는 생각을 최대한 버리는 것이 좋다. 절대 프로덕트로 모든 게 잘 해결되지 않는다. 영업을 뛰든, 리서치를 돌리든 노가다로 해볼 수 있는 것은 해보고 검증이 됐다면 그것을 프로덕트에 이식하는 플로우를 넣는 것이 좋다. 가장 적합한 것 중에 하나가 우리에게 반응을 잘해주는 코호트를 빨리 찾는 것이다.  코호트(Cohort) 찾는 방법 코호트 유저 특성을 여러 카테고리로 쪼갤 수 있다. 트래픽 소스를 통해서도 쪼갤 수 있다. 실험에 노출된 방문자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블로그, 페이스북, 구글 검색 등 다양한 채널 경로를 통해서 온 유저를 쪼갠다) 이 외에도 지역, 방문 빈도(신규, 재방문 등), ..

PM 2024.08.18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획 (AARRR, 피드백, Retention, 코호트) [패스트캠퍼스 PM 부트캠프]

Intro 무언가를 할 때 목표를 정확하게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배우는 게 많다 보니까 지식적으로 매몰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다. 각각의 영역에 대해서 해당 지표가 비즈니스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어서 어떻게 지표를 설정하면 좋을까. 그것이 우리 팀에게 어떤 도움이 되나 이런 것을 측정하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명심하는 것이 좋다. 고객 DB를 가지고 얼마나 실험하고 비즈니스에 활용하느냐가 성패를 가를 수 있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  이걸 잘하는 분들은 DB 400명만 가지고도 월에 억씩 벌면서 비즈니스를 할 수 있을거고, 한달에 만 명씩 들어와도 매출이 1억도 안되는 회사들도 있다. 실제로 그런 회사들이 많다.  BEP(손익분기점)을 맞추는 회사들이 살아남는 세상이 됐는데 이런 환경..

PM 2024.08.12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획 (그로스 해킹, 데이터 드리븐 사례, 북극성 지표, 퍼널 분석) [패스트캠퍼스 PM부트캠프]

Intro 뾰족하게 가설을 잡아서 실험하고 검증한다. 이런 프로세스를 시도하려고 하는 것 만 해도 상위 프로덕트 팀에 속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검증에 대한 부분은 현실적으로 개발을 직접 할 수 없기도 하니 향후 기업 연계 프로젝트할 때 꼭 그런 경험해보기를 추천한다. 그리고 만약에 사이드 프로젝트를 좀 해볼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보길 추천한다. 가설을 뾰족하게 잘 세워서 어떤 목표를 가지고 무엇을 실행해서 성공했다 실패했다 아니면 다음 번에 이렇게 이터레이션를 돌려보자 등의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러한 마인드셋, 멘탈 모델을 정립하는 것이 이번 강의의 목적이다. SNS든 블로그든 유투버든 남들에게 가치를 줄 수 있는 어떤 무언가가 있을 것이다. 각자의 고유한 스킬 전문성이 있는 부분을 가지고 사람..

PM 2024.08.07

사용성 테스트 (PM 소프트스킬, UT 설계 피드백) [패스트캠퍼스 PM 부트캠프]

Intro 웹플로우를 배우고 있을 텐데 포인트는 툴을 배운다기보다는 랜딩 페이지를 통해서 리드(고객의 데이터)를 수집해본다는 것이다. 고객의 어떤 데이터 정보 등을 수집하는 것만으로도 꽤 큰 비즈니스 밸류가 생긴다. 웹플로우를 활용하면 데이터 수집에 있어서 굉장히 유리해진다. 장기적으로 웹 플로우 같은 툴들은 더 잘될 거라고 생각해서 조금 어렵겠지만 잘 배우길 바란다.  구글 설문지도 꽤 좋은 툴이라고 생각을 하고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요즘은 메이크라는 툴도 매우 좋다. 제비어 같은 경우는 과금 정책이 비싸고 돈을 정말 잘 번다. 투자를 안 받은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떼돈을 벌고 있는 회사이다. 이런 툴들을 활용해서 이런 툴들을 활용해서 테크 회사에서 새로운 프로덕트를 만들어보는 실험을 하는 회사..

PM 2024.08.01

프로젝트 매니징 (회고 피드백, 프레임워크, Clean Language ) [패스트캠퍼스 PM 부트캠프]

회고 피드백 특정한 목표를 가지면 좋다. 예를 들어, ‘우리는 멋진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거야.’, ‘포트폴리오를 취업 시 기업에 제출했을 때 면접으로 넘어가는 Conversion 확률이 높은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목표를 세울 수 있다. 다른 방면에서 잠재 사용자들에게 3일 안에 100명 이상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을 목표로 할 수 있다. 우리의 목표는 무엇인지 한번 리마인드를 한 상태에서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두 가지도 방향이 다르듯이 팀원들이 생각하는 목표의 방향이 제각기일 수 있다. 임팩트를 따져보고 우선순위를 세워주는 것이 좋다. ‘돈독하다.’ 이런 표현도 긍정적인 기분이 든다는 것을 돈독하다고 하는 건지 아니면 제때 시간에 맞춰서 모두가 같이 협력을 한다. 회의나 ..

PM 2024.07.28

서비스 기획 실무 A-Z (PRD 피드백, QA, 회고) [패스트캠퍼스 PM 부트캠프]

Intro 테스트 케이스를 아주 빡빡하게 작성을 할 수도 있고 QA 업무를 대체해 주는 AI 제품들도 꽤 많이 나오고 있음. 어드민을 기획하고 배포를 하고 나면 PM이 직접 관리자로서 유저도 관리하고 배너도 올리고 프로모션 페이지도 만들고 이상한 유저들이 있으면 거르기도 한다. 사용자들이 많아지고 하면은 운영만 해야 되는 사람이 실제로 필요하다. 어떤 운영팀 혹은 마케팅 팀에서 이거를 관리를 해야 된다라고 하면 이 어드민을 관리하게 됨. 유저들이 프로덕트를 사용할 수 있게 백오피스를 사용할 수 있게 문서를 만드는 것들이 필요하기도 함. 이러한 일을 PM이 하게 됨.. 운영팀에 어드민을 고치고 싶어 하는 니즈들이 항상 있다. 피드백을 모아볼 수 있는 어떤 보드를 하나 만들어서 일주일에 한 번 같이 회의를 ..

PM 2024.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