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으로서 명심해야 할 것 프로덕트 개선을 위한 무조건적인 투자는 옳지 않다. 뭐든 프로덕트로 무언가를 해결하려는 생각을 최대한 버리는 것이 좋다. 절대 프로덕트로 모든 게 잘 해결되지 않는다. 영업을 뛰든, 리서치를 돌리든 노가다로 해볼 수 있는 것은 해보고 검증이 됐다면 그것을 프로덕트에 이식하는 플로우를 넣는 것이 좋다. 가장 적합한 것 중에 하나가 우리에게 반응을 잘해주는 코호트를 빨리 찾는 것이다. 코호트(Cohort) 찾는 방법 코호트 유저 특성을 여러 카테고리로 쪼갤 수 있다. 트래픽 소스를 통해서도 쪼갤 수 있다. 실험에 노출된 방문자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블로그, 페이스북, 구글 검색 등 다양한 채널 경로를 통해서 온 유저를 쪼갠다) 이 외에도 지역, 방문 빈도(신규, 재방문 등), ..